도지 코인이 나락 가고 있는 요즘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상승세가 심상치가 않다 날로 갈수록 이더리움 시세는 오르고 있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근데 이더리움은 그렇다 쳐도 이더리움 클래식은 대체 뭔지가 너무 궁금해서 어떤 코인이고 전망이 보이는지 체크해 보았음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 이란?
이더리움 클래식은 은행 및 기타 기관과 같은 중개자 없이 디지털 자산을 관리할수있는 무허가 방식을 제공하며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는 분산 컴퓨팅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원장 , 네이티브 암호화폐 및 온 체인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로 구성된 네트워크라고도 함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의 하드포크로 인해 생성된 다른 블록체인에 기초하여 탄생한 디지털 자산이라고 한다 하드 포크의 뜻은 블록체인을 분절하는 작업을 뜻하는데 이더리움 클래식의 하드 포크는 16년 7월 20일에 단행되었다고 한다
이더리움 클래식 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이더리움에서 빠져나온 자회사 같은 개념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될 것이다 아니면 이더리움 클래식이 어찌 보면 결국 이더리움 아닌가 라는 생각도 있을 것이고.. 다 제쳐 두고 일단 알아보자면
이더리움 기반의 밴처 자본인 DAO가 1억 6800만 달러를 펀딩 하는데 성공 하지만 이 DAO에서 설계한 펀딩 시스템에 문제가 있단 보고서가 발간되고 사람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았지만 약 7000만 달러에 육박하는 360만 개의 이더리움이 무단 인출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 이 사건에 대해 코드가 법이고 블록체인 내에서의 일은 불변하며 결과에 상관없이 바꿔선 안 되는 하드 포크 반대의선택과 무단 인출해간 해커의 이익을 얻게 내버려 둘수 없기에 커뮤니티의 개입이나 사회적 합의를 내려야 한다 라는 하드포크 찬성의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었지만 반대의 결정을 내린 사람들의 "코드가 법이다"라는 신념 하에 불변성을 우선시하게 된 결론으로 인해 잔류하여 블록 생성을 하여 그것이 바로 이더리움 클래식의 블록체인이 된 것이다 이 무단 인출된 이더리움이 다른 블록체인이자 코인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라 볼 수 있음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 전망 있나?
이더리움 클래식은 현재 시가총액 16.2조 원에 달하며 최대 발행량이 2.3억 개로 제한이 되어있고 총공급량은 2.1억 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작년 대비하여 거의 800% 이상 상승했고 현재 이더리움과 상생을 위해 협력 중이라고 한다 이더리움 클래식도 결국 이더리움에서 나오게 된 거라 그런지 안고 가는 방향으로 잡는 듯하다 현재 Dapp을 통하여 클래식에서 운용될 수 있게 기술 개발 중이고 플랫폼 확장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이렇게 떡 상한 이유는 하드 포크 된 이더리움 클래식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에 영향이 있다고도 예상되고 있고 또한 2022년 안에 이더리움이 통합될 거란 소식도 있고 이런저런 기사들에선 절대적인 비트코인을 뛰어넘을 거란 예상도 있고 전망은 향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더리움 클래식 사도 될까?
미국 대형 투자 은행 JP 모건 에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능가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다고 한다 한 달 전 까지만 해도 200~300만 대 가격대를 형성하던 이더리움이 현재 500만을 찍을지 누가 알았겠는가 이더리움이 오르는 추세라면 이더리움 클래식도 그에 영향을 받을 거라 본다 왜 나면 결국 이것들은 통합이 될 거거든 무조건 사놓고 존버 하면 괜찮을 거 같긴 함
지금 바로 사는 건 약간 위험부담이 있을 거라 봄 왜냐면 현재 급격히 상승해 버린 바람에 언제 조정이 이뤄질지 모르는 상태니까 지금은 살짝 관망 하는 게 좋을것 같음 만약 조정이 이뤄 진다면 11만원 정도까진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때쯤 주워서 존버 하는게 나아 보일 듯 함
코인 투자는 철저히 본인의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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