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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2km 지역 4.3 지진 어떻게 대처 해야될까?

by 배구띠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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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9일 내 잠을 깨는 엄청난 알람이 울렸다 그것은 긴급 재난 문자!  어떤 재난 문자인가 봤더니 지진 관련한 문자였다 대한민국에 지진 이란 건 거의 희박할 정도인데 이번에 이 정도로 난 거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그리고 지진에 대한 대처 또한 알아보도록 하자

 

 

지진이 나는 이유?

 

이번 지진 알람으로 인해 갑자기 깬 사람들도 허다할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지진 같은 경우엔 규모가 무려 4.3이라고 한다 뭐 일본 같은 경우엔 7,8,9 정도로 강하게 게다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여긴 4 정도 가지고 호들갑 떠냐 이러는데

일본 같은경우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며 4개의 지각 덩어리인 유라시아 , 필리핀 , 태평양 , 북아메리카 판이 만나는 접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일어나는 거고

우리나라는 일본과 가깝지만 지구의 껍데기인 지각이 맨틀의 움직임이 의해 부딪히거나 갈라지는 곳 즉 판의 경계 에서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진원 거리조차도 멀기 때문에 지진이 크게 발생하는 일은 없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지진에 어떻게 대비 하고있을까?

 

지진은 예측할 수가 없는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예측을 할 수 없다면 최선의 방법은 결국 지진이 나도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대처방법 숙지, 대비를 하는 것뿐이다

현재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지진 발생 시 가장 위험한 원전 건물 역시 최대 6.5까지 견딜 수 있게 설계한 상태이며 지진 경보 체계도 잘 구축되어 있는 상황이다 지금도 봤다시피 지진으로 인한 진동 감지 시 바로 큰 사이렌 소리 마냥 바로 울려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니 말이다

뿐만 아니라 인성위성을 통한 지층 gps 추적 , 지하 5km 깊이 응력계 구축 등등 많은 주의와 빠른 경보 체계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진행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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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진에 대한 대처법은?

 

1. 튼튼한 탁자 아래 들어가 몸을 보호한다

지진은 발생 후 그 흔들리는 시간이 많이 길지 않기 때문에 우선 급한 대로 빠르게 탁자 밑으로 들어가 몸과 머리를 보호하도록 해야 함

 

2. 가스, 전깃불을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다

흔들림이 멈춘 후 에는 꼭 가스와 전기 콘센트를 빼도록 한 뒤 문, 창문을 열어서 언제나 대피할 수 있도록 출구를 마련 토록 해야 함

3. 계단을 이용하여 대피한다

지진 발생 시 엘리베이터가 먹통이 되어 내려가는 도중에 멈춰 버리는 비상 상황이 생길 수 있기에 반드시 계단을 통해 내려가야 함

 

4. 건물이나 담장 같은 곳은 떨어져 이동한다

지진 발생 시 건물이나 담장 등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이유는 건물이나 담장 등의 유리창 파손으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5. 낙하물이 없는 쪽으로 대피한다

지진 발생 대피 중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낙하물을 매우 조심하여야 한다 자그마한 유리 조각 하나라도 맞는 경우엔 큰 상처가 될 경우가 많을 거라 꼭 조심히 대피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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