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금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

 

요즘 코로나는 물론이요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까지 미쳐 날뛰고 있는 상황이다 오미크론은 스치기만 해도 걸릴 정도의 괴담이 들릴 정도로 확산세가 너무 빠른 상태인데 연일 몇천 몇만 명은 우습게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 일단 걸리면 회사 출근도 못하니 돈을 벌 수 없는 업무 불가의 상태가 돼버리는데 이 때문에 코로나 생활지원금이란 게 나온다고 함

 

 

 

코로나 생활지원금은 어떤 식으로 개편 되었을까?

 

 

 

현재 코로나 , 오미크론 등 확진자가 너무 급증하다 보니 정부에서 생활지원을 조정했다는 소식이 있었음 개편 내용은 '입원 격리자에게 지원하는 생활 지원비 및 유급휴가 비용 지원기준 개편'의 내용인데 기존에 확진자가 포함되었던 가족 수를 기준으로 하여 지원금이 지급하였는데 이젠 실제로 입원 중인 사람과 격리자 수에 따른 지원금 지급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정부 차원에선 이와 같은 방식이 행정처리가 신속해지면서 지원금 지급이 빨라지고 또한 재정적인 부담이 덜어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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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되고 나서의 대상자는 입원이나 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이며 1인당 1일 기준 시 3만 4910원이 지급되며 14일 동안 지급되는데 이를 계산해 보면 1인 최고 48만 8800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 

 

하지만 표를 보면 1인의 1일 지원액에 비해 2~6인을 갈 경우 1일당 지원액이 적어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정부 측에선 코로나19 상황이 변함에 따라 실제 입원이나 격리 중인 사람에게 좀 더 효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라 설명했다고 한다

 

이제부터 지급 기준이 가구 구성원 수가 아닌 가구 내 실제 격리자 수를 카운트가 되고 재택 치료자 추가 지원 , 유급 휴가비 지원 상한액 개편도 현실에 맞게 조정하겠다고 밝힘 

 

 

 

결론적 으론 받는 돈이 좀 적어진 대신에 처리가 예전에 비해 신속해진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편할 듯싶다 요즘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확진자가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나도 뭔가 걸릴 거 같다는 불안감에 사로 잡히면서 증상 ,  그리고 받을 수있는 혜택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듯 싶음 혹시라도 걸린 사람이 있다면 건강 잘 챙기고 꼭 받을수 있는 혜택 다 받을수 있길 바람